첫 블로그 시작
시작하기로 정하고나서 처음으로 고민해야 했던것은 당연 바로
블로그의 제목이였다. 주로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기록하고싶은 의도니까
OO여행
제목에 여행이 들어간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반드시 '여행'에만 블로그의 주제가 국한되지 않기를 바래서
좀 더 범위가 큰 키워드를 고민하다 모험이라는 단어가 여행보다 끌려서 채택하였다.
그리고 판타지 세상이나 다름없는 이 현실을 모험하고 있는 중이기땜에
판타지 세상의 모험가 로 이 블로그의 제목을 정하게되었다.....
이 블로그가 몇몇사람한테라도 알려지게되려면 내가 시간과 노력을 어느정도 쏟은 이후가될지
얼만큼 여러분들께 영양가있고 재미나는 컨텐츠들이 쌓일지 아직 모르지만
세상 되는데까지 열심히 모험해봐야지 ^^..
판타지 세상의 모험가 라는 블로그명에서 모험가는 작가인 나뿐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 우리 모두임을 말하고싶다.
내 블로그를 보는 모든 친구들이 자유롭게 모험하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또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 여정의 기록들이 언제 어느 날에
미래의 모험가들에게 도움이 되어준다면 기쁘겠다
낯선 국가, 도시들을 여행중에 난처할때나 소재가 마를때마다
여러 블로그포스팅,영상들에 내가 수없이 도움을 받았던 것 처럼.
또, 과연 블로그를 시작해서 다시 나태함을 고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기억력이 나빠서 기록도 해야하고 또 또..
아무튼 블로그를 시작할 이유가 아주 많았고 이제야 시작한다.
이 세상에서 앞으로 만나게될 인연들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웃으면서 모험을 시작해볼까 하하하하하
모두가 더 자유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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