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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우타파오 공항 이용 후기 (파타야에서 바로 치앙마이 가는방법)

by 판세모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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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전경

파타야에서 치앙마이로 

파타야에서 약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다음도시인 치앙마이로 떠난다. 

체크아웃이 다가올 무렵 다음 행선지를 치앙마이로 결정하면서 자연스럽게 파타야 - 방콕 - 치앙마이 루트를 생각했다. 

올 때에도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왔으니까 똑같이 버스타고 방콕에 돌아가서 비행기를 타면 되겠지.. 

그렇지만 좀 더 간편한 방법이 없을까..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다시 돌아가서 또 비행기를 타고 치앙마이를 간다는건 상당히 피곤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반복되는 여행에서 이동에 대한 부담이 많이 생겼었고 어디를 가든 이동수단은 1번만ㅜㅜ 

비행기도 직항이 아니면 힘들게되었다.

파타야 해변

그 때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파타야에도 공항이 있지 않을까? 

검색해보니 다행히 파타야에도 공항이 있었다!

그리고 표를 알아보니 푸켓, 치앙마이 등으로 가는 국내선 스케줄이 자주 있는것도 확인! 

파타야 우타파오 공항(UTP)

 

파타야 우타파오공항(UTP)

 

1) 파타야 여행에서 파타야 우타파오 공항으로 계획할 때 주의할 점.

다른 태국의 주요공항들과는 달리 파타야 - 우타파오공항(UTP) 간에는 이동거리가 꽤 걸린다. 

파타야 주요도심에서 공항까지 차량으로 4~50분정도 걸리니 시간 넉넉하게 감안해야한다.

 

파타야 우타파오공항(UTP) 도착 

치앙마이로 떠나기 위해 드디어 파타야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의 첫 인상은 아주 작았다. 우리나라 대구,부산공항보다도 더 아담한 시골공항 느낌. 

공항 내부는 매우 한산했기때문에 발권은 아주 간단했다.

국내선이기때문에 자동 발권이 가능했고 복잡한 절차없이 바로 게이트로 이동했다.

우타파오공항 내부

파타야 우타파오공항에서 국내선타고 푸켓,치앙마이 태국 대표도시로 바로 이동 

파타야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가는곳 대부분이 푸켓, 치앙마이 인 듯하다. 

가까운 방콕은 굳이 비행기로 이동할리가 없으니 (방콕 - 파타야 차로 2시간 거리) 

이렇게 파타야 우타파오공항에서 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도시인 치앙마이로 이동한다. 

태국은 이번이 처음인데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몰랐던 점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다음부터는 파타야에 오는 경우 다음 도시로 이동할때

굳이 방콕에 들릴 필요없이 파타야 우타파오공항에서 직접 출발하는걸로! 

파타야공항(UTP) 후기

: 한적하고 작은 시골공항 느낌. 방콕공항보다 훨~씬 한가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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